사랑이야기 포항점1973년 녹원사진관에서 이어온 포항의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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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사진관 정장 — 촬영 전에 어깨선부터 보세요

2026-10-28 · 사랑이야기 포항점 · 가족사진

10월의 마지막 주, 아침 기온이 한 자리까지 내려갑니다. 이맘때 사진관에 오시는 분들 중에는 정장을 챙겨 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가족사진 한 컷을 위해, 혹은 오랜만에 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서는 사진을 위해.
사랑이야기 포항점 드레스룸에는 정장 재킷이 가지런히 걸려 있습니다. 색과 사이즈가 여러 가지라 그 자리에서 입어 보고 고를 수 있습니다. 정장은 사진에서 격식을 만들지만, 잘못 고르면 얼굴보다 옷이 먼저 보입니다.
① 색은 두 계열로 나눕니다
네이비·차콜·검정 같은 어두운 계열과 베이지·그레이 같은 밝은 계열입니다. 가족이 함께 입을 때 두 계열을 섞으면 산만해지므로, 한 계열로 맞추거나 세대별로 나누는 편이 좋습니다.
② 어깨선과 소매 길이를 봅니다
재킷은 어깨선이 정확해야 합니다. 소매는 손목 뼈가 살짝 보이는 길이가 단정합니다. 사진에서는 소매가 길면 손이 사라져 보이고, 짧으면 팔이 길어 보입니다.
③ 셔츠 목선을 확인합니다
목이 조이면 표정이 굳습니다. 셔츠는 목에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가 편합니다. 넥타이는 무늬가 큰 것보다 무지나 가는 줄이 사진에서 안정적입니다.
사랑이야기 포항점은 경우사진관에서 이어온 50년 전통의 포항 사진관으로,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 '100년가게'에 선정되었습니다.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로 175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열고, 매주 수요일은 쉽니다. 정장을 따로 준비하지 않으셨어도 괜찮습니다. 드레스룸에서 함께 골라 입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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